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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시대~~

BB LAB 저분자 콜라겐 3달실후기

래가 2020. 10. 31. 19:56

비비콜라게은 아니지만 예전에 모광고에서
김사랑이 한 광고카피중에
"언니, 뭐 믿고 콜라겐 안 먹어?"
어떤 분은 기분나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왠지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게 난 뭐하는거지?'
하고 생각이 들 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올리브영에 갔는데
2개 넣어서 50%할인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사보자하고 구매를 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고
같은 BB 랩 콜라겐이라고 몇가지 있던데
전 일단 할인행사를 하고 제일 문안한것으로 구입했어요.


안에 10개씩 묶어서 있는데
제가 사자 말자 해체를 해서 풀어서 넣어서 먹고 있어요.
저분자피쉬콜라겐 60%가 함유되어 있고
1일 1포 섭취하는건데 총 1,200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다고 쓰여있네요.
총 양은 2g이라고 하는데
막상 먹으면 작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약간의 팁이라면
자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자는 동안에 피부 재생이 되는데 도움이 되어서 그 효과가 더욱 상승 할수 있다고 해요.


크기는 딱 우리가 흔히 아는 레모나와 비슷해요.
(저 레모나는 요즘 울 딸냄들이 빠져 있는 BTS가 광고 한다고 무지하게 사 놓았어요.)
어디 여행갈 때도 간편하게 챙겨가기 편한것 같아요.
위에 이지컷이라고 있어 전단하기 편하기는 한데
솔직히 조금 위쪽으로 위치해서
처음에는 위치 잡아서 커트하는데 조금 헤맸네요.
이제 보니깐 레모나도 용량이 2g이네요.



부재료로
세븐베리농축액, 블랙커런트농축액, 블루베리농축액, 딸기농축액, 라즈베리농축액, 과일혼합농축액분말등이
들어 있어서 확실히 먹는것에는
부담감이 없어요.
느끼하지 않고 상큼한 느낌이에요.
예전에 다른 콜라겐가루 타입의 제품을 먹었는데
입안에서 뭉치는 느낌이 들었는데
비비랩 콜라겐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특별히 물이 없어도 잘 넘어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조금 더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조금이라도 피부에 좋으라고 먹었는데
콜라겐이라는 것이 피부뿐만아니라
우링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며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수록 체내유지량이 줄어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분을 포함하여 콜라겐을 유지하는것이
노화방지에 키포인트라고 하네요.
나이야 세월이 가면 자연스럽게 드는것이지만
그래서 이왕이면 신체나이나 얼굴은
조금 더디게 가는게 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소망이 있네요.



하지만 모든것에는 개인차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겠죠.
전 몆년전부터 자궁내막증이라서 조금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부인과 선생님께서
석류나 홍삼, 하수오등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줄수 있는 식품들은 조금 자제하는것이 어떠냐해서 그 뒤로는 안 먹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몸이 안좋아 병원을 갔는데
콜라게을 먹고 있다고 하니깐
요즘 자궁이 많이 안좋으니깐 안 먹는것을 권하시더라구요.
크게 영향을 주시는 안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다 조심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해서
전 지금은 잠시 쉬고 있어요.



물론 사람 마다 다르지만
저같은 케이스도 있다는 거.
혹시 자궁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시는 분이라면
한번 정도는 의사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그래서 요즘은 저희 신랑이 잘 먹고 있네요.
꼭 여자만 먹어야 한다는건 아니니깐요.
오히려 저보다 저 잘 챙겨 먹는것 같아요.
우리 좋은 것은 함께해요~~^^
저는 인터넷에서 50%할인행사를 하면
쟁여놓는 편이에요.
어차피 먹을꺼 저렴하게 구매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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