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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정보
마리엔쥬~~부산점 다녀왔어요.(딸내미가^^) 본문
얼마 전 고2가 되는 딸 친구랑 부산 나들이를 갔는데
다녀와서 동물원에 갔다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산에 동물원 없어졌는데?"
하니깐
검색을 했더니 실내에 소 동물원이 생겼다고 해서 갔다네요.
대충 보니깐 유치원생들이 좋아할 것 같았는데
다 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신다고...
그래서 딸아이 이야기를 듣고 글을 씁니다.
위치는 부산진구인데 지하철 2호선 전포역에서 내리면
300미터만 가면 상가 건물에 있더라고요.
부산에 오픈 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작은 동물들이 많고 직접 만질 수도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입구에서 신발도 갈라신고 들어가는데 거실 같은 홀에
알파카랑 여러 동물들이 있어요.
동물들도 매일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
대면대면 하다나.ㅎㅎ
동물별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네요.
그렇지만 냄새는 어쩔 수 없었나 봐요.
시간이 정해져 있던데 관람하는 데는 짧다는 생각을 안 들었다네요.
항상 우리 아이들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거든요.
솔직히 귀엽기는 하지만 털 빠짐이나 다른 모든 것들이
도저히 키울 용기가 없네요.
그래서 이왕 간 김에 많이 보고 만기고 오라고 했습니다.
우선 거의 모든 동물을 직접 만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다른 동물원에 가면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곳은 소동물 위주로 되어 있어서
직접 만질 수 있어서 좋았다네요.
그런데 만질 수 있어서 생기는 불상사도 있다고...
손에 동물 친구들이 실례(?)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고 하네요.
제 딸아니도 자기 손에 누가 실례를 했다고.ㅎㅎ
그리고 자유롭게 다니는 동물친구들이라서
어깨에도 올라가고
앉아 있으면 다리 위에도 올라왔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어린 친구들은 더 좋아할 것 같네요.
고2도 다음에 다 같이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곳이네요.
다음에는 직접 다녀와서
또 리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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