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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와이더 실구매후기

래가 2020. 10. 27. 21:01

딸내미들을 키우는 엄마이다보니깐
아무래도 아이들 자세에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광고할 때 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구매가 망설여졌던 제품인데
이번에 그냥 사버렸네요.
마침 2+1행사도 하고 적립금도 조금 쌓여 있는 쇼핑몰에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요즘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고민을 많이 됐는데 그래도
커블체어의 인지도가 가장 높더라구요.

 
친정언니가 대형마트에서 다른제품을 체험 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해서 구매를 안 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구매할때 신중할수 밖에 없어지더라구요.
솔직히 금액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부피가 작은것도 아니라서 고민을 했는데
막상 구매를 하니깐 부피는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무게도 가볍고 괜찮은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가벼워서 잘 고정이 될까 싶었어요.
제가 사용해 볼때 방석을 깔고 사용하던지
아니면 쿠션감이 조금 있는 의자위에서 사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냥 바닥이나 나무에 사용을 하니깐
약간 도는(?)느낌이 들었어요.
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중 하나겠네요.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니깐
저같은 경우 약간 베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희 딸들은 다 괜찮다고 하네요.

작은 아이는 오래 앉아서 있는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다시 방석 깔아 주었어요.
확실히 뒷모습은 꼿꼿해진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항상 약간 삐닥하게 앉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조금 개선이 된것 같아요.
아이 앉은 모습도 찍고 싶었지만
자신들도 초상권이 있다나 뭐라나 하도 비싸게 굴어서 패스했어요.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위와 같은 의자에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같아요.
그리고 쇼파에서 사용하는것도 강추해요.
신랑이 늘 쇼파에 앉으면 이건 뭐
앉은것도 아니고 누운것도 아닌 그런 자세인데
커블체어를 두니깐 바른자세가 저절로 되는것 같아요.
저도 취미생활할때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커블체어 본사 홈페이지에는 커버도 판매하던데
전 그냥 사용하기로 했어요.
개인적으로 아아들이 잘 적응하면 정말 자세는 바르게 될것 같아요.
어른들의 경우에는 스스로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제가 제 돈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확인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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