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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골든메리)차로 힐링과 건강을~~

래가 2021. 12. 29. 10:08

저도 느끼는 부분이지만 요즘 사회에서 가장 많이 

혹사하는 부분이 바로 눈이 아닐까 하는데요.

안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고

계절에 따로 건조하게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할 포스팅을 

눈과 입을 만족시키면서 마음의 힐링도 되며,

더불어 눈에도 좋다고 알려진 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금잔화

예전부터 동, 서양에서 두루 사용하였던 식물입니다.

Calendula(카렌듈라)

원산지는 남유럽이며 국화과의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가 되고 있으며 

길거리의 화단이나 화원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아마 피부에 관심이 많고 성분 등을 자주 확인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화장품의 원료일 것입니다.

이 금잔화의 오일이나 토너 등으로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으니깐요.

뛰어난 살균력과 소염 능력이 있어

일광화상이나 피부 염증을 진정시키응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재생력도 증진시키며,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정도만 들어도 호기심이 생기는데

오늘의 포인트는 바로 눈 건강이겠죠.

금잔화에는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눈 영양제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자외선등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루테인이 금잔화의 색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이나 녹내장, 황반변성 등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 이젠 이렇게 좋은 식물을 쉬게 마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지난번에 대구 신세계에 갔다가 사 왔는데요.

인터넷상에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티포트 하고 세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잔화와 함께 베르가못이나 수레국화 등이 조금씩 함유되어 있어

차의 풍미를 더 살려 주는 것 같더라고요.

 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딱 마셨을 때 향기롭고 맛있으면 좋은 거 아니겠어요.

 

 

살짝 세차 룰 하고 우려 보았어요.

안쪽에 스테인리스로 차망이 되어 있어 깨끗하게 우려 나더라고요.

향은 약간 꽃향기와 달콤한(?) 향이 났어요.

처음 입안에 들어오면 꽃향기와 약간 국화차(?)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끝 맛은 시원한 느낌이 나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그 시원함이 좋더라요.

 

전 귀차니즘이라서 차도 대충~~^^;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제는 차망도 뚜껑에 대충 두어요.

처음에는 불안했는데 나름 안전감 있게 안착해 있더라고요.

그리고 새척도 잘되더라고요.

 

일상에서 커피라는 녀석을 많이 마시는데

가끔은 여유를 부려서 차 한잔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 차가 기왕이면 건강에 좋은 

특히,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화면을 많이 보는 현대사회에서 

늘 피곤한 눈을 위해 배려하는 차라면 더 좋겠죠.

 

모두들 건강 챙기면서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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