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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정보
요즘 홈쇼핑에서 심심치않게 방송에 나오는 가희 링클바운스 멀티밤! 오늘(2021년12월30일)아침에도 방송을 하더라구요. 전 추석쯤에 사촌오빠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쓰고 싶었는데 그때는 방송도 많이 안하고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아이는 아니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저렴이들은 아니지만 예전과 비교했을 때 홈쇼핑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등과 함꼐 진행을 하니깐 훨씬 구성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친언니가 홈쇼핑에서 샀다고 해서 추가 하나! 아는 지인이 회사에서 나왔다고 하나! 그렇게 저는 내돈내산이 아닌 지인찬스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 사진처럼 처음에는 양이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이게 얼마나 쓰겠어 하고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었어요. 물론 제가 약간 게을러서 많이 ... 그래도 한 통을 다..
저도 느끼는 부분이지만 요즘 사회에서 가장 많이 혹사하는 부분이 바로 눈이 아닐까 하는데요. 안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고 계절에 따로 건조하게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할 포스팅을 눈과 입을 만족시키면서 마음의 힐링도 되며, 더불어 눈에도 좋다고 알려진 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예전부터 동, 서양에서 두루 사용하였던 식물입니다. Calendula(카렌듈라) 원산지는 남유럽이며 국화과의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가 되고 있으며 길거리의 화단이나 화원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아마 피부에 관심이 많고 성분 등을 자주 확인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화장품의 원료일 것입니다. 이 금잔화의 오일이나 토너 등으로 많은 제품..
개인적으로 민트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캔디류도 많이 먹는편이고 민트초코제품들도 좋아해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는 민초파,반민초파 이렇게 설문도 한다고 하는데 정말 민트초코는 호불호가 있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치약을 입에 넣는것 같다느니, 가글하고 뱉어야하는것 같다느니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깐요. 여기에 더 호불호를 찍어줄 물건이 나왔네요.~~^^ 바로 민트초코소주! 무학 좋은데이에서 나온 소주인데 아마 경남지방에 더 많이 홍보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희도 우연히 술집에서 만났죠. 저는 민초파라서 안 먹어도 일단 주문! 그리고 궁금하더라구요. 그냥 민트맛이나 향이 아니고 민트초코라잖아요. 소주에 초코라...맥주나 양주 , 와인이라면 모를까 왠지 소주는 어색하더라구요. 일단 비주얼은 청량감이 있는 색을 띄고..
날씨도 점점 따뜻해 지고아직까지 코로나로 아이들 학교도 등교를 하였다가 온라인수업을 하였다가 그렇네요.그래서 오랫만에 반찬거리도 사고 구경도 할 겸 놀러 나왔어요.~~ 삼천포 유람선주차장 맞은 편 명품 회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에요.여기는 오픈때부터 이용하던 가게라서 늘 정이가네요. 삼천포하면 건어물이 명하고 판매하는 곳도 많지만시장보다는 아무래도 주차하기 편해서더 자주 오는 것같네요.그냥 가게앞에 던져(?)놓아도 되니깐요^^. 역시~~이집 멸치는 때깔부터가 달라요.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은 별치부터 술안주로 딱! 찍어먹기 좋은 사이즈와국물육수용을 안성맞춤인 멸치와 디포리까지 다양하게 있어요.그리고 늘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이 좋아요. 여기 가게의 황태 역시 물건이 좋은 것같아요.솔직히 제가 뭘 많이..
요즘 많은 이들이 웹테크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다른 건 상관없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니깐 간편해요. 물론 가끔 사기에 가까운 프로그램들도 있으니깐 그런 것들은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구글앱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가끔 개인의 사이트나 가업의 사이트에서 계정가입을 권유하거나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모두가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그 사이트에 확신이 없다면 이왕이면 구글을 이용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페이코인)이라는 것은 현재 업비트나 다른 거래소에서 상장이 되어 입출금이 가능한 코인입니다. 즉, 아직 테스트단계가 아닌 바로 실사용이 가능한 코인입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
겨울이 시작되면서 큰아이가 담요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성화를 부리더군요. 가끔 무릎담요나 여름용매트를 만들어 주어서 그런지 우리집 아이들은 엄마가 떠주는 이불을 좋아하더라구요. 고맙게도^^ 그래서 호기롭게 시작을 했어요. 일단 완성작부터~~ 세탁전에 찍은거라서 안 예쁘네요. 딸이 자신의 이니셜을 넣어 달라고 해서 밑에 넣어주었어요. 시간은 대략 한달가까이 걸린 것 같아요. 뜨는 중간에 실이 부족하여서 다시 주문하고 한다고 조금 더 걸렸네요. 사진으로는 하늘색에 가깝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민트에 가까운 하늘색이랍니다. 제가 든 방법을 C2C기법이라고 해서 한쫀 모서리부터 떠나가는 방법이에요. 이 방법으로 하면 무늬를 넣을때는 정확한 계산이 필요해서 힘들지만 미리 크기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때에는 중..
얼마전에 집안에 제사가 있었는데 요즘 시국에 함께 모여서 하는 것은 안될 것 같아서 우리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아이들 수업에나 이용하는 ZOOM으로 제사를 함께 지냈네요.함께 만나지도 못하고 그렇게 지내는 제사가 왠지 섭섭하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더라구요.그건 오로지 저의 입장이고 아이들은 아닌가봐요.제사음식을 못 먹어서 섭섭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육전을 했어요.~~저희 친정에서는 삼겹살로 육전을 하거든요.주변에서 삼겹살로 육전을 한다고 하면 전부 이상하게 생각하시던데막상 드셔보시면 아주 맛있어요.그리고 일단 퍽퍽함이 없어요. 돼지든 소든 육전은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사용하는데삼겹살을 그렇지 않으니깐 색다르게 맛있답니다. *재료소개*삼겹살 (5mm정도 정육된것)-저희 동네에는 냄장대패삼겹살..
네이버 오디오북의 책과 심리학 그리고 스피치의 이명선 강사님의 강의입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에 했던 내용입니다. 코칭 심리학을 전공한 이명신 선생님께서 말하는 관계의 심리를 바꾸는 스피치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이 오디오북은 책의 사례를 들어서 심리학적으로 조금 쉽게 풀어서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집어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읽었지만 그 당시에는 심오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나,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에 대한 궁금증까지 일으키는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첫번째 책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정문정 작가님은 사회학을 전공한 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40페이지에 있는..
요즘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손으로 만드는 취미생활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프랑스자수도 하고, 뜨개질도 하고, 퀼트도 하고 손으로 하는 재작을 많이 하고 있는 것같네요. ㅎㅎ 대충 필요한 재료만 구입을 해서 사용하였는데 다른 것을 괜찮은데 퀼트작업을 할때 시침핀들이 사람을 귀찮게 하더라구요. 시침적을 할때 하나씩 넣기도 귀찮고 해서 이전부터 하나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 바늘꽂이하나 만들었어요.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그래도 배운것이 있으니깐 프랑스자수도 조금 놓고, 호박바늘꽂이로 만들었어요. 전 11cm의 지름의 크기로 만들었어요. 그건 개인의 취향이나 사용의 빈번도 또는 보관함의 크기에 맞게 설정하여 단들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문화센터에서 배운것으로 만든것이라서 상세한 도안..
다음달이면 벌써 올해도 끝이나네요. 올해는 개인적인 사정들도 많았고 코로나19로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낸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누구하나 예외없이 힘든 한해가 되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께 작지만 실용적인 선물을 하나 할까 싶어서 시작했어요. 해마다 작은 선물을 하기는 하지만 올해는 약각의 의미도 있고 해서... 제가 손으로 하는걸 좋아해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수세미를 떴어요. 호빵수세미인데 중간에 색깔을 포인트를 주어서 크리스마스느낌이 나게 만들었어요. 많은 분들의 수세미를 뜨시지만 전 #야나코바늘 님의 도안을 참고했어요. 유투브에 영상과 도안이 공유되어 있더라구요. 집에 있는 실을 가자고 몇개 만들다가 본격적으로 만들려고 실 좀 샀어요.ㅎㅎ 원래 단순한 빨강과 초록을 사용했는데 인터넷에 메탈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