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페스츄리 오징어
- 황태껍질 튀각
- 코로나취미생활
- 삼천포 건어물
- 무드온
- 죽방멸치
- 명태껍질 튀각
- 빵순이 픽
-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 산청 힐링숲 족욕
- 다지마정과
- 국산쥐포
- 자궁내막증
- 바게트 성지
- 마리엔쥬
- 산청 원지
- 아귀체
- 실내 동물원
- 삼천포 유람선
- 연금보장
- 전문간병인
- 도서카페
- 황금건어물
- 하얀메디컬
- 진주개양시외버스 정류장 근처
- 예쁜 사진카페
- 장기등급
- 보호자없는 병실
- 산청 족욕
- MZ카페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4)
일상의 소소한 정보
프랑스자수를 배우다가 선생님공방에서 퀼트도 함께하길래 저도 무턱대고 시작했어요. 예전에 결혼전에 한번 해보고 처음이라서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손으로 하는거에는 자신이 있으니깐 ㅎㅎ 퀼트도 나름 도안등이 저작권등이 있기에 따로 올리지는 못해요. 제가 다음에 스스로 도안을 만들 수 있을때 그때는 함께 첨부해서 더 자세하게 올려야겠어요. 이번꺼는 시어머니 선물이에요. 아직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운데 동전지갑이 있는 구*스타일의 반지갑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손으로 하나하나 집은거라서 자세히 보면 어설프지만 정성으로 봐주셨으면 하네요. 완성하고 나니깐 왠지 뿌듯했어요. 지갑은 3일정도 걸린것 같아요. 저야 다른일 하면서 해서 그렇지 잘하시는 분들은 하루에도 다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클러치..
오늘은 저녁에 스팸볶음밥을 해 먹었어요. 사실 밥을 어제 아침에 하여서 밥이 맛이 없어보여서 급하게 볶음밥으로 결정했어요.~~^^ 아이들이 스팸을좋아해서 스팸볶음밥으로... 스팸은 추석에 선물 들어와서 여유가 있었거든요. 재료 소개 밥 (인원수 맞게 ..전 넉넉한 4인분ㅋㅋ) 감자 작은거 2개 당근 반개 양파 작은거 1개 파 다진거 기준 3큰술 스팸200g 1개 달걀 2개 식용유 2큰술 소금 조금 간장 2큰술(맛간장,참치액,조미액 다 가능해요~~) **어른의 경우 땡초와 후추 첨가가능해요** 여기서부터는 약간 노동을 해야해요. 요즘 다지기 기능있는 주방기구들이 있으면 딱! 지금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런 주방기기가 없는 관계로 무식하게 칼로 밥알의 2~3개정도의 사이즈로 다져줍니다. **집에 다른 ..
11월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그래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도 나고. 가끔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잘 이용하는데 톡딜로 동죽이 저렴하게 나와서 1키로 구매했어요. 1키로에 40~70개정도 들어 있다고 하던데 저는 50개가 조금 넘게 들어 있었고 가격은 5,500원 줬어요. 적게 들어 있을 수록 동죽의 크기는 커진다는거. 일단 배송 받자마자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서 소금을 약간 푼 물에 담가 두었어요. 전 하루밤을 담가 두었는데 (사실 그래서 칼국수에서 약간의 이물감이 느껴졌어요ㅠ.ㅠ) 여유를 가지고 해야할듯 해요. 제가 사는사는 곳이 남해안이라서 조개종류는 많이 접하고 지내는데 그래도 동죽이나 맛조개들은 주로 서해안에서 잡히는 녀식들이라서 저에게도 생소했어요. 그냥 집에 있는 호박하고..
비비콜라게은 아니지만 예전에 모광고에서 김사랑이 한 광고카피중에 "언니, 뭐 믿고 콜라겐 안 먹어?" 어떤 분은 기분나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왠지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게 난 뭐하는거지?' 하고 생각이 들 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올리브영에 갔는데 2개 넣어서 50%할인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사보자하고 구매를 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고 같은 BB 랩 콜라겐이라고 몇가지 있던데 전 일단 할인행사를 하고 제일 문안한것으로 구입했어요. 안에 10개씩 묶어서 있는데 제가 사자 말자 해체를 해서 풀어서 넣어서 먹고 있어요. 저분자피쉬콜라겐 60%가 함유되어 있고 1일 1포 섭취하는건데 총 1,200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다고 쓰..
딸내미들을 키우는 엄마이다보니깐 아무래도 아이들 자세에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광고할 때 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구매가 망설여졌던 제품인데 이번에 그냥 사버렸네요. 마침 2+1행사도 하고 적립금도 조금 쌓여 있는 쇼핑몰에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요즘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고민을 많이 됐는데 그래도 커블체어의 인지도가 가장 높더라구요. 친정언니가 대형마트에서 다른제품을 체험 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해서 구매를 안 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구매할때 신중할수 밖에 없어지더라구요. 솔직히 금액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부피가 작은것도 아니라서 고민을 했는데 막상 구매를 하니깐 부피는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무게도 가볍고 괜찮은것 같았어요. 처음에..
얼마전 산청 동양당한약방에 다녀왔는데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청에 온길에 좋은 커피숍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이미 저희는 tv프로그램에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착한 커피숍이라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까이에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처음 가는데 느낌은... 정말 여기로 가면 커피숍이 나올까?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네비게이션의 말에 옆을 보니 정말 작은 커피숍이 있었어요. 시골 동네에 그것도 마을회관 옆에.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외관은 예뻤어요. 무엇보다 저에게 약간 문화충격이라는 것이 커피숍에 젊은 사람이 반 , 동네 어르신 같은 분이 반이 었어요. 그렇다고 일하다가 바로 오신것은 아닌것 같고 커피드시러 오신것 같았어요. 왠지 푸근하고 좋은 느낌이었어요. 실내와 실외를 다 포함해서 8개정..
요즘 코로나19로 모두가 집콕하고 있죠^^ 시간은 많고 통장잔고는 비어가고... 꼭 돈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할일이 있다는것은 어쩜 하루를 시작하는데 힘이 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아침에 아이들도 학교에 등교하지 않으면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들 때도 있는데 요즘은 해야하는 두잇이 있어서 기대에 찬 마음으로 일어나게 되네요. 야나두프로그램에서 만든 첼린지 앱이에요. 처음에는 저도 야나두를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요즘은 점점 재미를 붙히고 있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약간의 포인트같은 상품이 따라온다는 거죠. 함께 할수있는데 챌리지 두잇을 만들어서 함께 달성하면 지원금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와 자기만의 만족이 있어요. 그리고 주변의 지인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요..
가을에 재철이라고하는 표고버섯샀어요. 추석에 갈비찜을 할꺼라서 저희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크기로 했어요~~ 이건 개인의 취향대로 하시면 되요. 오늘 사온 표고는 1키로만 사서 왔는데 어제보다는시세가 내려서 만원에 가져왔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트보다 그래도 전통시장이 저렴한것 같아요.~~ 그리고 버섯도 싱싱하고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맞는 방법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저는 몇년동안 해본 경험으로 나름 좋은 방법같더라구요. 저는 일단 씼지 않아요. 그냥 기둥을 살살 꺽으면 사진처럼 예쁘게 떨어져요. 물론 개중에 말안듣는 못난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다음에 기둥을 제외한 버섯을 두개들고 살살 박수치는것 처럼 먼지정도만 떨어줍니다. 그리고 기둥은 밑에 단단한 부분을 자르고 칼로 결방향으로 살짝 문지르면 껍질같은..
산청 동양당한약방 다녀온 후기풀어요~~ 몇달 전부터 신랑이 원인을 모르는 두드러기가 나기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병원부터 다녀왔는데 이것저것 검사를 다 해보아도 특별한 것은 없고 계절이나 체질이 바뀌면서 그럴수도 있다고 알레르기성 약들을 처방 받아 와서 먹었는데 왠지 먹을때는 괜찮은데 몇일에 한번씩 다시 생기고 하는것을 몆달했어요. 그러다 동네 한의원에 가서 한약도 먹고.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변화가 많이 없네요 그러다 우연히 아는 지인분이 산청 동양당한약방 에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듣는 사람은 잘 듣는다고 본인은 만족했다고 말씀하셔서 믿고 출발했어요. 정말 지역 한 뒷퉁이에 있을 법한 단층의 건물이에요. 그래도 산청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앞에는 5..
가끔 삼천포로 드라이브도 가고 해산물이나 회를 사러 자주 가는데 오늘은 그 중에 건어물 사러 자주가는 황금 건어물 소개 해 드릴려고 해요.~~ 삼천포 중앙시장이나 용궁시장쪽이 아닌 유람선 주자창 앞에 위치에 있는 명품수산시장안 쪽에 자리하고 있는 아주~~넓은 건어물가게에요. 제가 최근에 방문하였을 때에는 추석이 바로 앞이라서 그런지 선물 세트등이 여러가지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구매 의욕이 확~오르게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게 포장을 하여서 진열을 해 두어서 사진 몇컷을 찍어서 왔어요. 역시 남해쪽에 위치한 지형적인 특색으로 죽방멸치에서 비롯하여 다양한 건어물이 있더라구요. 멸치도 여러가지 크기와 종류가 있고, 설명도 어쩜 그리 잘해주시는지... 생소한 건어물도 요리하는 방법과 보관방법등을 친절하게 잘 설명해..